[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주아민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은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사실 온 지 며칠 됐는데 시차 적응하고 외국인 남편 덕(?)에 시설에서도 하루 머물고 검사 결과 나오고 나서야 저희 별장으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아민은 "앞으로 일주일 이상 시골에서 더 보내야 하는데 저희 가족 잘 지내다 서울로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래도 간만에 가족끼리 맑은 공기 마시며 즐겁네요. 저희 남편은 시골에 이렇게 집 짓고 살면 행복할 것 같다네요"라고 밝혔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세계 최대 글로벌기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다니고 있다. 주아민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아들 육아까지 책임지는 워킹맘이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8년 가수 손호영의 'I know'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Mnet 예능프로그램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N 사심연구소'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주아민의 입장 전문
저희 가족은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사실 온 지 며칠 됐는데 시차적응하고 외국인 남편덕(?)에 시설에서도 하루 머물고 검사결과 나오고 나서야 저희 별장으로 돌아왔어요.
험난했던 며칠 이제야 정신 차리고 버터구이 오징어키트에 넣어 먹을 고추 좀 따고 내일 조이 부침가루에 구워줄 가지 좀 따는데 갑자기 비가 주륵주륵 오네요.
앞으로 일주일 이상 시골에서 더 보내야 하는데 저희 가족 잘 지내다 서울로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하루 세끼 다하느라 팔목이 끊어질 지경.
그래도 간만에 가족끼리 맑은 공기 마시며 즐겁네요! 저희 남편은 시골에 이렇게 집 짓고 살면 행복할 것 같다네요.
앞으로 격리 중에 얼마나 잘 먹고 있는지 공유할게요.
그나저나 화장품도 안 가져와서 서울집에서 택배 보내주겠다는데 어플과 속눈썹펌 아니었으면 정말 못 봐줄 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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