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윤기원이 지난 회에서 선보인 '명품 연기력'과 노래 실력에 이어 능숙한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며 청춘들을 다시 사로잡았다.
14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윤기원이 참여한 창원 여행편이 이어졌다. 이날 윤기원은 "아침은 제가 준비하겠다"며 전갱이 63마리를 잡아 온 구본승과 함께 카레 준비에 돌입했다.
윤기원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청양고추 카레밥은 구본승이 가져온 전갱이 튀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기애애한 아침식사 분위기 속에 멤버들은 "이렇게 있으니 하숙집 같다"며 "다 같이 이렇게 모여 '불청 타운'에서 살면 좋겠다"며 행복해 했다.
'X세대' 일원으로 구본승 강경헌 최민용 안혜경 등과 함께 밥을 먹은 윤기원은 이날 요리,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 회에서 과거 '돌직구 고백' 상대였음을 밝힌 강경헌의 카레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고기가 들어가 사심(?)을 입증했다. 최민용은 이를 눈치채고 "고기가 더 많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둘의 러브라인을 지지했다. 윤기원 역시 강경헌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비가 오는 가운데 마을 회관에 모인 청춘들은 '배신자와 올드보이' 팀 대 '카레와 전갱이' 팀으로 나눠 게임을 벌였다. 이날 윤기원은 요리에 이어 게임에서도 분투, '카레와 전갱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온몸을 바치는 가운데서도 윤기원은 남자들보다 더 날렵하게 움직이는 박선영을 보면서 "저러기도 힘든데..."라고 진심을 담은 칭찬을 건네, 다시 한 번 '매너남'에 등극했다.
윤기원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정말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저의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여서 개인적으로도 좋았다"며 "더욱 친근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윤기원은 tvN 드라마 '철인왕후'로 복귀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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