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인터밀란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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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맡아 팀을 정상권으로 탈바꿈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현역시절 몸담았던 인터밀란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는 계속해서 "언젠가는 인터밀란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피력한 바 있다.
스페인의 오크디아리오의 에두아르도 인다 기자는 한 방송에 출연, 시메오네 감독의 인터밀란행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시메오네 감독은 그를 데려가길 원하는 인터밀란의 구애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두가지 이유를 댔는데 첫째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장악 실패, 두번째는 아틀레티코의 재정적 상황을 언급했다. 인다 기자는 "콩테 감독은 라커룸에서 혼란을 야기하며,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며 "또, 아틀레티코는 내년 예선이 줄어든다. 시메오네 감독의 연봉을 지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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