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미 많은 것을 보여준 선수 아닌가. 아직 양현종을 믿고 있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에이스' 양현종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강조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낯선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에도 시즌 초반 컨디션이 늦게 올라와 서서히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했었던 양현종은 올해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최근 등판한 6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시즌 평균자책점은 6.31까지 치솟았다. 16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한 양현종은 3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KIA 타선이 1회초 상대 선발 허윤동을 무너뜨리며 3점을 먼저 뽑았지만, 양현종이 1~2회에 5실점을 하면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KIA는 어렵게 7-7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말 강민호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7대8로 패했다.
이튿날인 17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어제는 양현종의 공이 전체적으로 높았다.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 체인지업도 아쉬웠다"고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몸 상태나 정신적인 부분, 등판을 준비하는 자세 등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어제는 아쉬운 점수를 많이 줬다"고 했다.
그렇다고 해서 양현종을 로테이션에서 제외하거나, 엔트리에서 빼고 휴식을 주는 방안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일주일 단위로 양현종을 체크하고 있다. 현재 몸 상태나 다른 부분에 있어 문제가 전혀 없다. 내가 맡고 있는 역할 중 하나는 선수들을 잘 보살펴주고 믿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양현종은 그동안 커리어로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그를 믿고 있다. 다음 로테이션에서도 정상적으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하정우, 11세 연하 ♥차정원 '패셔니스타' 칭찬에 흐뭇.."나중에 데리고 오겠다"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