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전 연승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LG는 17일 잠실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홈런 2방을 터뜨린 오지환의 맹타를 앞세워 한화를 8대0으로 눌렀다. 올시즌 한화전 7전 전승을 이어간 LG는 32승29패1무를 마크, 5위를 그대로 지켰다. LG는 아울러 홈 3연패와 금요일 4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임찬규는 6이닝을 2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5승(3패)을 거두고 팀내 다승 선두로 나섰다. 임찬규는 1,2회를 완벽하게 틀어막고 3회 1사 2루, 4회 1사 1,2루 위기를 벗어나며 호투의 발판을 마련했다.
LG 오지환은 3회 시즌 6호, 5회 시즌 7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리며 모처럼 장타력을 과시했다.
LG는 2회말 선두 로베르토 라모스의 우익선상 2루타, 이형종의 사구, 2사후 이성우의 좌전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정주현이 2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서나갔다. 3회에는 1사후 오지환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한 점을 보탰고, 5회에는 무사 1루서 오지환의 우월 투런홈런, 1사 1루서 이형종의 좌월 2점홈런으로 7-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선두 정주현이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날리자 계속된 1사 1,2루서 김현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LG 선발 임찬규에 막혀 있던 한화는 8회초 최재훈의 볼넷, 정은원의 중전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유장혁이 삼진, 오선진이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나 무득점을 끊지 못했다.
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은 "임찬규가 6이닝을 완벽한 피칭으로 잘 던져줬고, 그 속에서 포수 이성우의 리드가 빛났던 것 같다. 공격에서는 정주현의 2타점 결승타를 시작으로 오지환의 연타석 홈런, 그리고 이형종의 추가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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