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이벌' 아스널을 제압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여사친과 자축.
영국 언론 더선은 19일(한국시각)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친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아스널을 이긴 것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전 직후 친한 여자친구를 찾아 승리를 축하했다. 무리뉴 감독은 카터 로빈슨의 150만 파운드짜리 집으로 갔다. 마스크와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 모습을 본 목격자는 무리뉴 감독이 경기 때 입은 옷과 같은 차림이었다고 전했다. 매우 비싼 손목 시계를 찼고, 아우디를 몰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018년 무리뉴 감독과 로빈슨이 어떻게 친분을 쌓았는지 전한 바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여년 전 만났고, 지난해 3월 카타르에서 함께 일광욕을 즐긴 바 있다. 로빈슨은 전 IBM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6만 파운드 벤츠를 운전하며 명품 핸드백과 시계를 차고 다닌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결혼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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