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시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구혜선의 새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는 스포츠조선에 "구혜선과는 개인사가 정리가 되면 함께 일을 해보자는 마음이 있었고, 이번에 서로가 의견을 모으게 됐다"며 "현재는 구혜선 씨가 뉴에이지 음반과 영화 시나리오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저는 배우로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품을 찾아볼 계획이다. 본업이 배우이니 배우로서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이라며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고 MIMI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MIMI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10여년간 함께 일한 김성훈 실장이 독립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구혜선은 15일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했으며 현재는 남남이 됐다. 2015년 5월 결혼한 뒤 지난해 8월부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던 두 사람은 11개월 만에 법적으로도 완전히 결별했다. 또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 함께 소속됐던 HB엔터테인먼트와도 헤어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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