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핵심 자원이 부상으로 빠졌다. 분명 구멍이 생겼지만, 큰 위기감으로 다가오지 않고 있다. 백업 선수들이 제 몫 이상을 해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뎁스가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팀 뎁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윌리엄스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확한 숫자로 얘기하긴 어렵다. 선수들마다 팀에 공헌하는 부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뎁스가 강해지고 있는 부분을 꼬집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규성을 예로 들면 수비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 잘해주고 있다. 김규성 입장에선 주 포지션이 아니다. 그럼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율이 3할이 아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누적된 느낌을 보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김규성에게 향한 타구가 뚫고 나가면 이닝이 늘어나게 되고, 투구수가 늘어나게 되고 투수들을 도와주는 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건 캠프 때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같이 훈련했다는 것이다. 선수들 입장에선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좋아졌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더 얻기 위해 노력했고 타석수, 투수가 던진 공을 얼마나 많이 보느냐도 중요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1군 레벨에서 경험하는 것을 가져갈수록 기량향상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투수 같은 경우 비슷한 경우다. 많은 투수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포수 3인 체제에 대한 장점도 얘기했다. 그는 "한승택의 체력을 고려해 3인 체제를 생각했는데 그 타이밍에 김민식이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해줄 수 있는 포수가 있으면 3인이 낫다. 3명 모두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웃었다.
한승택의 장타력 향상에 대해선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유리한 볼카운트를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승택은 당겨서 치는 힘이 좋은 타자"라고 칭찬했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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