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과 아들을 자랑했다.
장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난 장신영-강경준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경준과 첫째 아들 정안 군의 듬직한 뒤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둘째 아들 정우 군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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