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언제나 맨유였잖아, XXX.'
우승컵을 든 제임스 밀너(리버풀)가 맨유를 '디스'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한국시각) '리버풀의 밀너가 맨유를 XXX라고 부르며 라커룸에서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기나긴 기다림 끝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페이스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1989~1990시즌 이후 30년만자 1992~1993시즌 EPL 출범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첼시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저마다 우승컵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일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더선은 '리버풀 선수들이 EPL 타이틀을 거머쥔 뒤 SNS에 열광적인 모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밀너는 개인 메달을 받기 전 카메라에 잡혔다. 밀너는 '이전에는 언제나 맨유였다, XXX'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 선수들은 "챔피언"을 외치며 환호했다. 클롭 감독은 팬들을 향해 "바이러스가 끝나면 거대한 파티를 열겠다. 정말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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