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고의 '예능돌' 다웠다. 규현이 매니저와 넘사벽 예능 시너지를 발휘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10년째 동거 중인 매니저와 출연, 꿀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규현은 프로 살림꾼, 셰프급 요리실력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주방으로 향한 규현은 설거지 거리를 야무진 손길로 깔끔하게 정리한 뒤, 능숙한 손길로 아침 상을 차리며 셰프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규현 표 아침 메뉴는 직접 담근 육수로 만든 냉메밀과 유부초밥. 저녁 메뉴는 간짜장 볶음밥과 떡볶이였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MC들은 군침을 삼켰다. 매니저는 "규현은 숙소의 엄마와 같은 존재"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규현이 15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는 사실. 게다가 매니저와 10년째 동거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규현은 "아직도 숙소 생활한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라고 밝혔다. 독립했던 은혁까지 다시 숙소로 돌아와 규현, 매니저, 은혁 세 사람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매니저와 은혁은 규현 덕분에 숙소를 사수할 수 있었다며 그를 숙소 실세로 치켜세웠다.
규현과 매니저가 10년 동안 함께 살며 쌓아온 시너지는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는 물론, 매니저의 범상치 않은 예능감은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매니저는 이날 깜짝 등장한 신동, 김희철의 신들림 입담에도 기죽지 않는 끼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분장실에서 폭풍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H.O.T의 '위 아 더 퓨처' 춤을 추며 퇴장해 포복절도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은혁의 예능감도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은혁은 설거지 스케줄(?)이 생겼다며 미용실에 다녀오고, 2주 만에 보는 것 같다는 규현에게 "나 계속 집에 있었어"라고 답하며 중독성 강한 입담을 뿜어냈다.
규현의 뮤지컬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규현은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하며 뜨거운 눈물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뮤지컬에 출연 중인 유연석이 깜짝 등장해 규현과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규현은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깜짝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진행하며 유연석의 가방 공개를 유도했다. 유연석의 가방 안에는 미스트와 손톱깎이 세트 등 섬세한 소지품들이 들어있어 규현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