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상파울루 파리에서 우승했다. 여기서도 우승하고 싶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윙어 루카스 모우라(브라질 출신)가 2020~2021시즌 포부를 밝혔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 여부가 결정난다. 이미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우여곡절이 심했다. 지난해 11월 포체티노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대신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손흥민 케인 시소코 등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또 어려움이 컸다.
모우라는 "개인적으로 다음 내 목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나는 야망을 갖고 있다. 나는 상파울루에서, 파리생제르맹에서 우승했다. 여기 토트넘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우리 클럽은 (그럴) 자격이 있다. 멋진 스타디움과 팬이 있다. 우리는 가능하다. 우리는 좋은 스쿼드를 갖췄고, 위대한 감독이 있다. 우리는 이겨야 한다. 우리는 그걸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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