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서영희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서영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공감백배 에피소드와 생생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영희는 둘째를 출산한지 79일 만에 붓기 하나 없는 리즈 비주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더욱 레벨업 된 극한 육아기를 전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쳐온 명품 배우답게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아찔했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짚어 묘한 긴장감은 물론 몰입감까지 선사했다.
이런 흡입력 있는 서영희의 화법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결혼 10년 차인 서영희는 패널 부부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솔직 담백한 멘트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삿날 에피소드를 본 그는 한곳에서 오래 살아와서 그런지 이사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고백해 생활 밀착형 리액션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패널을 향한 진한 팬심까지 드러내며 응원을 보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서영희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패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통하는 스페셜 MC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적재적소에 본인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다음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패널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을 서영희의 반전 가득 모습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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