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웨이크보드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엉거주춤. 손 잡아줘. 곰돌아 내려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경기도 가평군에서 웨이크보드를 타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웨이크보드에 올라가 균형을 잡는 데 성공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한예슬은 몸에 밀착된 워터레깅스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