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20대 리즈시절을 소환했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과 같은 나이~ 21살~ 그때 나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감사했고~ 지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하고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풋풋했던 시절의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를 날리고 있는 하희라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하희라는 "#20대 #추억소환 #딸과 같은 나이"라고 덧붙이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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