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8월 21일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창섭이 8월 21일 제대한다. 현재는 말년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별도의 제대 행사 또한 별도로 마련되지 않는다.
이창섭은 2018년 14일 육군 현억으로 입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지난해 8월 15이에는 충청남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에 애국가 제창에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로써 이창섭은 4월 만기전역한 리더 서은광에 이어 팀내 두번째 군필돌이 되게 됐다.
이창섭에 이어 멤버 이민혁이 9월, 임현식 정일훈 육성재가 내년 전역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