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K 와이번스의 거포 최 정이 최다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최 정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최 정은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정찬헌의 3구 135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솔로포를 가동했다.
이 홈런으로 최 정은 개인 통산 352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한화전에서 시즌 16호, 개인 통산 351호 홈런으로 양준혁 해설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 정은 한 개를 더 추가해 단독 2위에 올랐다.
올해 프로 16년 차인 최정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년 동안 35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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