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T경제경영연구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도서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
30일 KT에 따르면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모든 세상의 기준이 달라질 '디지털 뉴노멀'의 미래상과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등장할 6개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도 제안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ICT를 지목했다. 5G, 클라우드, AI가 '비대면'과 '온택트(Ontact)'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필수 기술로 꼽았다.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우리 삶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홈의 재정의, 기업들의 DX 도입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의 트렌드 등이다.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방안은 기술 혁명이 일어나면 기술과 교육의 격차로 인해 교육 수준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실업과 사회적 갈등이 폭발할 수 있는 만큼 갈등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혁신으로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교육혁신은 AI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형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KT 측은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전망해 온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춰 ICT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와 기업들의 안내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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