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백지영과 임영웅이 맞대결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와 보컬리스트 여신6가 1:1 대결을 펼쳤다.
특히 1라운드 4번째 대결 상대로 최고 발라더 백지영과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호명되어 모든 패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먼저 백지영이 박선주의 '귀로'를 열창하며 강력한 선공을 펼쳤다. 이길 생각이 없다던 백지영은 방송 내내 드러낸 귀여웠던 모습을 싹 지우고,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안겼다.
이어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다. 넘사벽 감성 장인 다운 임영웅의 완벽한 무대에 이찬원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대결이 끝난 후 백지영은 "모르는 노래였는데, 임영웅씨가 부르는 걸 들으면서 너무 감동 받았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과 임영웅은 역대급 치열한 감성 대결을 펼쳤고, 역사에 남을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둘의 맞대결 결과는 백지영이 99점, 임영웅이 98점을 받아 백지영이 승리했다.
이날 방송된 1라운드는 여신6(백지영, 린, 유성은, 이해리, 솔지, 벤)가 4승을 거머쥐며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 완승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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