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후배 이국주의 선물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쭈가 옷 없는 언니를 위해 이쁜 옷 선물해줬어염~ 웅캬캬 너무 좋아~ 근데 국주야~ 이거 입으니까 혀가 자꾸 짧아져 #인둥이들 뭐해 #나는 방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형광 초록색의 캐릭터 티셔츠를 입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쓰고 사과머리를 한 귀여운 안영미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