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단 60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은 확보했다.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의 맨유행에 첫번째 합의를 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31일(한국시각)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초기 이적료 60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일단 산초의 이적료를 1억2000만 파운드(약 1800억원)으로 잡고 있다.
그리고 맨유행에 대해 일찌감치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단, 싼값에 호락호락 팔지 않겠다는 분위기였다. 때문에 일찌감치 대체 카드도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베르더 브레멘의 24세 윙어 밀로트 라시차와 접촉하고 있다. 코소보 국가대표로 공수 밸런스가 좋고, 강력한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이코네도 또 다른 카드다.
일단 도르트문트는 절반은 확보했다. 단, 이후 조건에 대해서는 변동이 많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에 대비, 전력 공백을 메울 카드에 고심하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대대적 선수개편으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 스왑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산초를 받는 대신, 도르트문트에 필요한 선수를 수혈하는 식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적어도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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