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온앤오프' 성시경과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동완의 가평에서의 특별한 OFF가 공개됐다.
'자연인' 김동완의 초대를 받아 가평 집에 도착한 '모태 도시인' 성시경은 자연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동완은 "가평에 와 보니까 좀 더 빨리 올 걸이라는 후회가 든다. 자연에 있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전원 생활을 찬양했다.
이후 근처 계곡을 찾은 두 사람은 음이온 가득한 청정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화채를 먹으며 79년생 동갑내기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연애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사실 우리가 자식들 물에 넣어 놓고 지켜보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시간 너무 빠르다"면서 결혼에 대해 "누가 있으면 결혼 생각을 하는거지, 결혼 하려고 누굴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동완은 "그런데 여자 입장에서는 캐주얼한 관계를 위해서 만나기 어렵다. 노골적으로 어떻게 보면 사실,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만나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나도 사실 30대에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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