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왓포드의 심장 트로이 디니를 품을 수 있을까.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왓포드의 32세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Tottenham are considering a move for Watford striker Troy Deeney)'고 했다.
트로이 디니는 왓포드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올해 32세인 그는 월솔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왓포드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뛰고 있다.
그는 하부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뛰어난 기량으로 왓포드를 마침내 1부 리그로 올려놨고, 이갈로와 함께 왓포드의 공격을 이끈 심장과도 같은 선수다.
특히, 2015~2016시즌 왓포드의 돌풍을 일으켰고, 수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왓포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강력한 활동량을 지니고 있고,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공중볼 능력도 탁월하다. 여기에 스피드와 체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게다가 궂은 일을 마다치 않는 이타적 모습도 있다.
골 결정력이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찬스가 탁월한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이적을 대비, 디니의 이적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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