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2: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양우석 감독)은 1일 27만33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78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29일 22만21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강철비2'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에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중. 4일간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에도 가까워지며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변호인'(2013), '강철비'(2017)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류수영, 염정아, 김용림 등이 출연했다.
'강철비2'는 시사회 후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호평으로 주목을 받는 작품. 극한 상황 속에서 이뤄지는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내며 정우성과 유연석 등 스타들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스펙터클한 잠수함 액션으로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현재 극장가는 '강철비2'와 '반도'가 오랜만의 흥행을 보여주며 관객을 모으는 중이다. 오는 5일부터는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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