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 이흥련과 김태훈이 돌아왔다. 이흥련은 1군 복귀와 함께 선발 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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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SK 감독 대행은 5일 롯데 자이언츠 전을 앞두고 "김태훈 이흥련 김재현이 새롭게 1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흥련은 지난 6월 20일 가슴 근육 부상으로 이탈한 이래 47일만, 김태훈은 7월 10일 1군에서 말소된 이래 26일 만이다. 이번 주말 콜업 예정이었지만, 시기를 며칠 당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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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행은 "이흥련이 2군에서 정상 컨디션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요즘 이재원이 출전하는 과정에서 초반에 많은 실점을 했기 때문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흥련은 이날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SK는 올시즌 이재원과 이흥련, 이현석이 돌아가며 포수를 맡는 등 안방마님 자리를 두고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김태훈 역시 7일 예정인 2군 경기를 뛰거나, 라이브 피칭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 대행은 "선수 본인이 준비가 다 됐다고 하고, 2군에서도 된다는 사인이 떨어졌다. 첫 등판이니까 부담이 덜 될 상황에 쓸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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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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