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들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응원하러 와준 아름다운 후배님들. 고마워! 너무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정화와 최수영, 티파니, 정호연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응원하기위해 시사회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날 보러와요'(2015), '폐가'(2010),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등은 연출한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8월 12일 개봉.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