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크랙 세징야(31·대구FC)가 주말 전북 현대전에 출전할 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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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는 지난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전반 44분만에 츠바사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대구 이병근 감독대행은 에드가의 극적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경기를 마치고 "세징야가 (몸상태가)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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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는 경기 중 사타구니 부위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사타구니는 올시즌 세징야를 괴롭히고 있는 부위다. 지난 5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첫 맞대결을 앞두고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결장했고, 이날 팀은 0대2로 패했다. 공교롭게 이번에도 전북전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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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출전 여부는 이병근 감독대행이 선수 컨디션을 보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세징야 의존도가 높은 팀이다. 지난 전북전에선 세징야 결장 속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세징야는 팀내 최다이자 리그 3번째인 11개의 공격포인트(8골 3도움)를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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