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0년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일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일까.
답은 둘 다 아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출전 시간 대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위는 아탈란타의 루이스 무리엘이었다. 그는 487분을 소화해 8골을 넣었다. 61분 당 한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2위는 삼프도리아의 페데리코 보나쫄리다. 그는 38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벼 5골을 기록했다. 77분 당 한골.
호날두는 3위였다. 그는 2020년 톱10 중 가장 많은 21골을 폭발시켰지만 상대적으로 그라운드에 누빈 시간도 많았다. 1693분. 81분 당 한골씩을 기록했다. 4위는 엘랑 할란드, 5위는 베로나의 지암파올로 파찌니가 기록했다.
역대급 득점레이스를 이어간 레반도프스키는 84분당 한골씩을 넣으며 6위에 자리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에서는 세르히오 아게로가 91분 당 1골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골든부츠의 주인공 치로 임모빌레는 1882분에서 19골을 넣어 99분 당 한골을 넣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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