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이 '숨은 진주'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메츠의 공격수 하빕 디알로 영입전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위까지 추락하며 흔들렸고, 결국 사령탑이 바뀌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대신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부임 뒤 분위기 반전을 이루는 듯했지만 이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주춤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EPL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스쿼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 기브미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정상 궤도에 올려 놓길 바란다. 그에게 유로퍼리그가 차선책이 되지 않을 것임을 모두가 안다. 새 목표를 위해서는 새 얼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비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디알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알로는 지난 시즌 12골을 넣었다. 트랜스퍼마켓의 평가에 따르면 디알로의 몸값을 1080만 파운드다.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디알로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에는 공격진에 추가 옵션이 필요하다. 디알로가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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