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메시는 3~4년 후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것이다."
조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바르샤의 아이콘' 리오넬 메시(33)를 붙잡을 뜻을 분명히 했다.
발롱도르 6회 최다수상에 빛나는 우주 최고의 축구선수 '바르샤맨'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0~2021시즌 종료 때까지다. 메시와 구단 수뇌부와의 불화설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며 계약 연장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인터밀란행 가짜뉴스에 이어 1994~2000년, 어린 시절 뛰었던 고향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보이스로의 귀환 가능성까지 나왔다. 그러나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7일(한국시각) 스포츠 전문매체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은 단순히 나뿐만이 아니다. 메시 스스로 프로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에게 유일한 클럽은 바르셀로나"라고 말했다.
"나는 3~4년 후 메시가 자신의 축구 커리어를 마감하게 된다면 그곳은 바르셀로나일 것이라는 점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이곳에서 죽 있었다. 그는 우리 구단의 컬러이자 역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단지 단지 현재뿐만 아니라 축구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 있고, 반드시 그가 이곳에 머물고 싶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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