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턴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새시즌 손흥민과 발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각) 영국 BBC는 '사우스햄턴과 토트넘이 수주간의 협상 끝에 호이비에르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국대' 중앙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90억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에버턴이 일찌감치 이 금액을 맞췄으나 선수 본인이 무리뉴의 토트넘행을 선호했다.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35억원)를 제시했다. 몇 주간의 협상끝에 양 구단이 합의에 이르렀다. 2500만 파운드보다는 낮은 금액의 이적료에서 조율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아우크스부르크, 샬케04에서 임대로 뛰었고,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샘프턴 입단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기술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우스햄턴은 호이비에르를 토트넘에 보내는 대신, 임대중인 토트넘 수비수 카일 워커 피터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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