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올림피아코스를 누르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
울버햄턴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울버햄턴은 1,2차전 합계 2대1로 앞서며 8강행을 확정했다.
울버햄턴은 경기 초반부터 올림피아코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1분 라울 히메네스가 압박을 통해 수비진을 흔들었다. 올림피아코스 수비수의 실수가 나왔고 이를 히메네스가 낚아챈 뒤 바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6분 울버햄턴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6분 역습을 펼쳤다. 당황한 올림피아코스 수비수가 백패스했다. 이를 포덴세가 놓치지 않고 쇄도했다. 다급했던 올림피아코스 골키퍼는 포덴세를 밀쳤다. 페널티지역 안에서의 푸싱 파울. 페널티킥이었다. 키커로 나선 히메네스가 간단하게 골로 연결했다. 전반 9분이었다.
올림피아코스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19분과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파트리시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28분에는 올림피아코스가 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결과 직전 상황에서 엘 아라비가 오프사이드에 걸렸던 것이 적발됐다. 노골 처리됐다.
울버햄턴은 전반 44분 2선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후반 들어 올림피아코스가 공세를 이어나갔다. 골문 근처까지 이르렀지만 마지막 순간 파트리시오 골키퍼를 넘어서지 못했다. 특히 후반 35분 하산이 회심의 헤더를 했지만 파트리시오 골키퍼에게 막혔다. 울버햄턴도 이에 조타, 덴돈커 등을 넣으면서 응수했다. 수비를 든든히 하면서 역습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며 올림피아코스를 견제했다.
결국 울버햄턴은 남은 시간을 잘 견뎠다. 승리를 거두며 8강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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