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수비수 보강을 노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리버풀이 자말 루이스 대신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영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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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10일(한국시각) "루이스와의 영입 협상에 실패한 리버풀이 치미카스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1175만파운드(약 182억원)다"라고 보도했다. 원래 리버풀은 노리치시티의 젊은 풀백인 루이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앤드류 로버트슨의 백업이자 차후 주전급 선수로 평가했다.
그러나 노리치시티는 루이스의 이적료로 무려 2000만 파운드를 설정했다. 리버풀이 당초 예상했던 1000만파운드 초반대와는 격차가 컸다. 리버풀은 이를 조정하려 했으나 노리치시티는 아쉬울 게 없는 입장이었다. 2000만파운드를 고집했고, 이적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루이스를 계속 활용하며 가치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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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파악한 리버풀은 결국 대안을 찾아나섰다. 그리스리그 명문구단 올림피아코스에서 팀의 주전 측면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치미카스가 완벽한 대안이 됐다. 루이스와 비슷한 스펙에 이적료도 딱 리버풀이 원하는 수준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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