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올림피아코스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 이적 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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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지역 매체 '리버풀에코'는 리버풀이 앤드류 로버트슨의 백업 역할을 할 레프트백을 찾는 과정에서 그리스 출신 치미카스를 마지막 협상 파트너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레프트백 자원을 찾던 리버풀은 사실 노리치시티의 수비수 자말 루이스를 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하지만 노리치시티가 그의 몸값으로 2000만파운드를 책정했고, 리버풀은 이에 부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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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시티가 절대 호가를 낮추지 않을 것이라고 파악한 리버풀은 바로 눈을 돌렸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세르히오 레길론, 본머스의 로이드 켈리 등이 검토됐지만 그들을 제치고 치미카스가 최종 낙점을 받았다. 선수들의 몸값이 높은 가운데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게 현명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현재 리버풀과 올림피아코스 구단 사이에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1175만파운드. 다만 리버풀과 선수 개인의 합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곧 합의가 이뤄질 전망이고, 그렇게 되면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프리시즌 합류 준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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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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