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스트레스 해소, 운동을 하는 편이다."
가수 김재환은 12일 온라인 중계된 'wavve(웨이브)'오리지널 '소년멘탈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 연습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며 "축구도하고 스케이트보드도 탄다. 연습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이 받으면 런닝 10km를 한다. 정말 좋다. 과학적으로도 확인된 것이다"라고 웃었다.
한편 데프콘과 함께 '국민 아이돌'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SM C&C STUDIO가 제작해 지난 7일 OTT 'wavve'를 통해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