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의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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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또 말성을 부리고 있다. 낮 12시께부터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그라운드 정비 및 정상 개최 희망이 커졌다. 그러나 오후 1시25분 현재 사직구장에 다시 강한 빗줄기가 퍼붓고 있다. 그라운드 정비 채비를 하던 현장 관계자들도 다시 철수했고, 대형 방수포 역시 걷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그라운드 정비도 더욱 어려워졌다. 최근 수 일째 내린 많은 비로 사직구장 그라운드 컨디션은 최악이다. 오전부터 강한 빗줄기가 ?고 지나가면서 그라운드 상황은 더 나빠졌다. 특히 장마기간을 거치면서 타들어간 외야 상황이 심각하다. 장맛비를 머금었다가 강한 햇빛에 타들어가면서 맨바닥을 드러냈던 외야 곳곳에는 비로 인해 거대한 물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잦아들었던 비가 다시 강하게 내리면서 정비는 커녕 복귀 작업 자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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