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타자 9명이 5회까지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두산은 박건우-페르난데스-오재일-김재환-최주환-허경민-김재호-정수빈-최용제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1회초 페르난데스의 안타와 오재일의 홈런, 2회 허경민의 안타, 정수빈과 최용제의 안타가 이어졌고, 3회 김재환 홈런과 최주환의 단타, 4회 박건우도 안타를 신고했다. 선발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가 없었던 김재호가 5회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면서 선발 전원 안타가 완성됐다. 올 시즌 KBO리그 31호, 두산의 시즌 5호, 통산 968호 기록이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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