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가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손잡고 천연비누 3종을 출시하며,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과도하게 사용되는 화학물질 대신 천연 오일을 사용한 약산성 비누와 저온숙성(CP)비누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휘아의 천연비누는 색상과 용도에 따라 각각 다른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이름처럼 청량한 민트색의 '쿨한비누'는 시원함과 데오드란트 효과가 있는 멘톨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속 열을 진정시켜주고,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세수비누'는 안전한 천연 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자극이 덜할 뿐만 아니라 쫀쫀한 거품으로 뛰어난 세정력을 더했다. 또한, 아기가 써도 좋을 만큼 부드럽고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순수비누'의 경우 뛰어난 보습력과 유칼립투스 잎 오일 성분으로 세균을 탁월하게 제거한다.
휘아의 첫 번째 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 고용 소셜벤처 '동구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제품 전량을 '동구밭'에서 생산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구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발달 장애인 근속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만들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천연비누는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유가치창출이라는 좋은 의미도 지니고 있어 시장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이어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비롯해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휘아, 남성 의류와 화장품 등을 만드는 마르시오디에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D2C 판매 방식을 통해 유통단계의 거품을 줄이는 등 끊임없는 실험을 지속하며 전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로 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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