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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유스 챔피언십]우승 후보 수원삼성-광주 유스팀 첫 승,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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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유스팀 조용준(오른쪽)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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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승 후보 수원 삼성 유스팀(매탄고)과 광주FC 유스팀(금호고)이 첫 승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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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4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벌어진 2020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서 울산 현대 유스팀(현대고)을 1대0으로 제압,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광주 유스팀은 첫날 서울 이랜드 유스팀(서울 이랜드 U-18)을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뒀다. 광주 유스팀의 간판 공격수 엄지성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K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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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울산 현대를 맞아 후반 29분 조용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조용준은 오른발 프리킥골로 팽팽했던 균형을 깨트렸다. 울산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았다. 조용준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부산 유스팀(개성고)은 전남 유스팀(광양제철고)을 2대0으로 제압, 첫 승을 올렸다. 성남 유스팀 풍생고는 안산 유스팀(안산 U18)과 난타전 끝에 3대2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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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유스팀 충남기계공고는 제주 유스팀(제주 U18)과 2대2로 비겼다. 안양 유스팀 안양공고도 전북 유스팀 영생고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6개조(A~D조 각 4팀, E~F조 각 3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최하위 한팀을 탈락시킨 후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결정한다. 16강전부터는 대진 추첨을 한다. 결승전은 26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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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또 경기장 출입 인원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경기장 입구에서 출입자들의 발열과 전자출입명부를 체크했다. 또 출전팀들은 프로연맹의 철저한 방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대회 개최지 포항시에 도착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했다. 또 매일 선수단 대상 발열 체크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프로연맹은 이번 대회에 전 경기 영상 분석 및 피지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폭염에 대비해 전 경기를 야간(오후 6시 이후)에 시작했고, 쿨링 브레이크도 적용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프로연맹이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시행 중이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0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날 전적(14일)

부산(개성고) 2-0 전남(광양제철고)

수원삼성(매탄고) 1-0 울산(현대고)

성남(풍생고) 3-2 안산(안산 U18)

대전(충남기계공고) 2-2 제주(제주 U18)

안양(안양공고) 1-1 전북(영생고)

부천(부천 U18) 3-1 인천(대건고)

포항(포항제철고) 3-1 경남(진주고)

대구(현풍고) 3-0 충남아산(아산 U18)

강원(강릉제일고) 3-0 수원FC(수원FC U18)

광주(금호고) 6-0 서울 이랜드(서울E 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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