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0인치 허리'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이세영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여성조선과 만나 화보촬영을 진행한 이세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애 스토리,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이 예뻐졌다'는 기자의 말에 그는 "얼굴형이 달라져서 성형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안 했다. 방송 쉴 때 36kg까지 살이 빠졌는데, 그때 얼굴이 너무 아니더라. 그래서 여러 가지 시술을 받아 변화를 줬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은 얼굴이 달라졌다고 하시는데, 진한 화장과 시술이라는 배경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과감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이세영은 "이런 화보 한번 찍고 싶었다. 제 인생 처음이라 기분이 남다르다. 촬영하려고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 배에 내 천(川)자를 만들었는데, 며칠 전 통영에 촬영을 다녀오느라 조금 없어졌다. 꿀빵을 하도 많이 먹어서"라고 밝히며 웃었다. 화제를 모은 20인치 허리 사이즈도 계속 유지 중이라면서 "지금 체중은 42kg이다. 원래 입도 짧고 살도 찌지 않는 체질이다. 그런데 연애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둘이 내기하며 빼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인 남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기자가 결혼 계획에 대해 물어보자 이세영은 "제가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연애는 해도 결혼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좋은 사람 만나니까 해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 지금 반 동거 상태다. 유튜브 때문에 둘이 늘 붙어 있어야 한다. 일 때문에 빨리 동거를 시작하긴 했지만,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재미있다. 서로 가족들도 다 알아서 결혼하게 되면 이 사람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어 학원에서 만난 2살 연하 일본인 남자 친구와 내년에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이미 만났고 아는 사이다. 내년 말쯤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중이다"라고 깜짝 결혼계획을 알렸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영평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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