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후임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리옹에게 일격을 당하며 탈락한 직후 '펩, 나가!(Pep Out!)'라는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매체에선 후임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맨시티는 포체티노 감독을 다음 순위로 올려놨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2대8로 대패한 바르셀로나 키케 세티엔 감독 후임으로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더선은 포체티노가 맨시티의 팬이고 영국에 머물기를 바라기 때문에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현재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의 계약은 10개월 남아 있다. 과르디올라도 이후 맨시티 잔류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힌 바가 없다. 리옹전 충격패, 4년 연속 챔스 8강 탈락 이후 결별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현재 구단 고위층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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