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꿀잠 모습을 도촬했다.
18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파에서 대기중 설거지복장. 이 잠이 꿀잠이지. 뭐했다고 저러는지 초저녁 곧 반백살"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쇼파 위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 남편 박준형의 모습을 몰래 촬영했고, 피곤한지 쇼파위에서 널브러져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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