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가 10일 이내에 카이 하베르츠의 계약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독일 빌트지가 19일(이하 한국시각) 이렇게 보도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독일 빌드지의 기사를 인용 보도, '첼시가 바이에른 레버쿠진 카이 하베르츠와 10일 이내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다. 하베르츠는 5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Chelsea will finalise a deal for Bayer Leverkusen playmaker Kai Havertz, 21, within the next 10 days. The German wants a five-year deal at Stamford Bridge)'고 전했다.
이미 지난 1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하베르츠와 첼시의 5년 계약을 보도하면서, 이적료에 대한 양 구단의 협상만 남았다고 했다.
레버쿠젠은 9000만 파운드(약 139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를 영입한데 이어, 독일의 미래 하베르츠까지 영입 직전까지 와 있다.
첼시 역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위기 상황이다. 하지만 대대적 선수 개편을 통한 6명 선수를 처분, 이적 자금을 통해 대대적 전력 보강에 들어간 상황이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하베르츠는 올해 21의 레버쿠젠 에이스다. 독일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고,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단,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다. 초기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였지만, 현 시점에서 레버쿠젠은 9000만 파운드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이내에 이 부분에 대한 합의점을 첼시와 레버쿠젠은 찾을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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