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백업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여름이적시장의 핫가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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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골키퍼는 가장 뜨거운 포지션 중 하나다. 첼시를 필두로 많은 팀들이 좋은 골키퍼를 찾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메로는 지난 몇년간 다비드 데헤아에 밀려 맨유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나오는 경기에서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맨유에서 출전한 61경기 중 39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검증된 로메로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9일(한국시각) ESPN은 '첼시, 에버턴, 리즈 등이 로메로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넘버1으로 손색이 없는만큼 언급된 클럽 외에도 많은 팀들이 로메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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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대한 애정을 보이던 로메로도 최근 이적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지난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자신 대신 데헤아를 기용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메로는 유로파리그에서 주전으로 나왔다. 여기에 맨유는 다음 시즌 딘 헨더슨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경쟁자가 늘어나는만큼 로메로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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