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실질적인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돌아온다.
손 혁 키움 감독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요키시는 오늘 체크를 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내일 선발 등판한다. 김태훈도 내일 엔트리에 들어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움은 최근 부상 선수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전날 확대 엔트리에 맞춰 박병호 박동원 임병욱을 등록했다. 남은 두 자리는 요키시와 김태훈을 위해 비워뒀다. 어깨 골두 멍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요키시는 10일간 엔트리에 빠져 있었다. 20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정상적으로 선발 등판한다. 8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움에 호재다. 불펜 투수로 핵심 역할을 했던 김태훈도 복귀 예정. 그는 지난 6일 허리 인대 손상으로 휴식을 취했다.
야수 쪽에선 다시 부상자가 생겼다. 전날 복귀해서 7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임병욱이 다시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3회말 시작과 함께 허정협으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손 감독은 "울퉁불퉁한 잔디를 밟아서 햄스트링 부위가 약간 타이트하다고 했다. 내일 다시 검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3루수)-이정후(우익수)-에디슨 러셀(유격수)-박병호(1루수)-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김혜성(2루수)-박준태(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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