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 최정이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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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전 4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안영명의 2구 132㎞ 슬라이더를 통타, 그대로 중월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 통산 10번째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양팀은 6개의 홈런을 주고받는 화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화가 강경학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따냈지만, SK는 김강민의 만루포로 화답했다. 이후 한화는 송광민, SK는 이흥련과 한동민, 최정이 홈런을 때려내며 인천 하늘을 불꽃놀이로 수놓고 있다. 양팀이 홈런으로 주고 받은 점수만 무려 12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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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에 앞서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이승엽 최형우 박병호 양준혁 박재홍 우즈 마해영 이대호 나성범이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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