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오는 9월 13일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연기할 예정임을 알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이 밀릴 것 같다. 이유는 뭐^^"라며 최근 재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임을 드러냈다.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조치를 강화하면서 결혼식 하객도 50인 이하로 강제하고 있어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멘붕에 빠진 상황.
앞서 자이언트핑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이언트 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자이언트핑크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지만 예비신부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식 연기를 심각하게 고려 중인 것.
자이언트핑크의 예비신랑은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이언트핑크는 직접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먼저 간다~~~"라고 짧지만 강렬한 소감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카라 허영지는 "사랑해 언니 히히 꽃길만"이라고, 전효성은 "오오오 축하해"라며 자이언트핑크의 결혼 소식에 환호했다. 모델 송해나와 래퍼 슬리피도 "아앗 멋져", "잘 가"라고 댓글을 남기며 자이언트핑크와 기쁜 순간을 나눴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싱글 앨범 '가위 바위 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은 자이언트 핑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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