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름방학' 최우식이 오스카에서 있던 일화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배우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한 하루가 그려졌다.
최우식과 이선균이 헤디스를 하는 사이 정유미는 밥을 확인하러 갔다. 앞서 정유미는 복분자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것. 드디어 막걸리를 빚을 최적기가 돼 정유미와 최우식은 막걸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3시간 동안 불린 쌀의 물기를 빼 고두밥을 만들었다. 뜸 들이는 사이 정유미는 미리 주문한 복분자를 해동했다. 이후 지원군 이선균과 함께 모든 재료들을 한데 모아 치댔다.
재료들을 치대던 중 이선균은 '기생충'으로 경험했던 오스카 일화를 털어놨다. 이선균은 "광고 시간이 1분 정도 있어서 그때 화장실에 가야 한다. 그때 못 가면 닫힌다"며 "최우식이 화장실 갔는데 문이 닫혔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그때 터진 거다. 문 닫혀서 상 받은 걸 못 봤다"고 고백했다. 최우식은 "그래서 문 앞에서 '나 '기생충'이다' (를 외쳤다). 근데 제 옆에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있던 거다. 그래서 더 아쉬운 척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들은 박희순은 "너에 대해 걱정이 많아"라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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