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잡고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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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남자부 조별리그 첫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1(25-23, 30-28, 23-25, 34-32)로 이겼다. 다우디와 송준호가 각각 16점씩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바르텍이 양팀 최다인 32점을 책임졌지만, 고개를 숙였다.
현대캐피탈은 20-17로 앞서던 1세트에서 바르텍의 강타에 밀려 20-21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상대 공격 범실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선 듀스 접전 끝에 또다시 삼성화재의 범실에 힘입어 세트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3세트 반격에 나섰지만, 4세트 또다시 이어진 듀스 접전에서 집중력에 밀리면서 결국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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