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꺾고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컵) 첫 승을 얻었다.
삼성화재는 24일 제천체육관에서 가진 KB손해보험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2, 21-25, 25-23, 25-19)로 이겼다. 지난 22일 A조 첫 경기서 현대캐피탈에 패했던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1승1패가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은 고희진 감독은 공식전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A조 1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0대3으로 완패했던 KB손해보험은 2세트에서 균형을 맞췄지만, 뒷심 부족으로 결국 승리 기회를 놓쳤다. A조 전적은 2연패가 됐고, 이상열 감독은 공식전 첫 승이 또다시 미뤄졌다.
삼성화재는 1세트 1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김시훈의 속공과 황경민의 백어택으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14-14에선 상대 범실과 김시훈의 블로킹 성공으로 리드를 잡았고, 정성규의 마지막 득점으로 25-22로 1세트를 가져갔다.
KB손해보험은 2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세트 초반부터 구도현의 속공, 김동민의 블로킹 등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고, 한때 17-9까지 앞서갔다. 삼성화재가 막판 추격에 나서 3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KB손해보험은 김정호가 퀵오픈을 성공시키면서 25-2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선 다시 삼성화재가 웃었다. 21-21에서 상대 범실과 정성규의 서브에이스, 황경민의 블로킹 성공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황경민의 범실,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성공으로 격차가 좁혀졌지만, 바르텍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25-23으로 3세트를 따냈다.
기세를 탄 삼성화재는 결국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10-8에서 박상하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 정수용의 백어택으로 3점을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추격 찬스마다 나온 범실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삼성화재가 4세트를 여유롭게 가져가면서 이날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제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